일본 아사히신문이 19일 오전 11시 45분께 도쿄 지요다 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 내 연못가에 중국 국기가 세워져 있는 것을 신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기가 세워진 곳은 야스쿠니 신사 본전 서쪽에 위치한 가미이케 정원 연못가로, 흰색 플라스틱 기둥에 20x15㎝ 크기의 중국 국기가 달려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일본 경찰은 누군가의 장난으로 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이 19일 오전 11시 45분께 도쿄 지요다 구 소재 야스쿠니 신사 내 연못가에 중국 국기가 세워져 있는 것을 신사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기가 세워진 곳은 야스쿠니 신사 본전 서쪽에 위치한 가미이케 정원 연못가로, 흰색 플라스틱 기둥에 20x15㎝ 크기의 중국 국기가 달려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며, 일본 경찰은 누군가의 장난으로 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