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출신 여대생 V Phuong Anh(20)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V Phuong Anh는 현재 태국 AU(Assumption University)대학교에서 국제경영관리를 전공하면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후 중국 누리꾼은 그녀를 ‘베트남판 밀크티녀’라 부르고 있다.
한편 중국 원조 밀크티녀인 장쩌티엔(章澤天)은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밀크티녀’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