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톈(甜甜)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족학생이다. 오는 6월에 대학 입학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분분 겨울방학을 이용해 문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문예 수험생인 톈톈에게 있어서 문화 과목 준비와 함께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술 적성 특기 시험 준비다.
톈톈의 주요 특기는 민족무용인데 베이징의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은 시험 전 집중훈련에 참가하려고 베이징에 왔다. 훈련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9시 반까지 지속되고 쉬는 시간은 아주 적다. 제한된 쉬는 시간 동안 톈톈은 문화 과목 복습에 여념이 없다. 매일 실시되는 훈련으로 체력이 많이 소모되었지만 톈톈은 참신한 이미지와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조절을 한다.
겨울방학이란 매우 힘든 시기지만 톈톈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이런 고생을 감내한다.
甜甜是来自新疆维吾尔族自治区的一名高三汉族学生。面临6月份的高考,大部分的高三学生在这个寒假都要抓紧学习文化课,但甜甜作为一名艺术考生,在学习好文化课的同时,更重要的是准备艺术特长的考试。
甜甜主攻民族舞,为了能够考上北京的好大学,这个寒假她从新疆来到北京,参加考前集训。每天的训练,几乎是从早上8点到晚上9点30,休息的时间很少。在有限的休息时间里,甜甜还要抓紧文化课的学习。虽然每天的训练消耗掉大量的体力,但是为了形象,甜甜还要保持身材,控制饮食。
这个寒假对于甜甜来说是非常辛苦的,但是为了能够顺利地考上好大学,甜甜觉得这些辛苦都是值得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