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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간 채권시장 최초로 개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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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17 09:31:10

사실상 지난 1년간 중국 채권시장은 매우 활기를 띠었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수익을 거둘 수 없었다. 작년 말 중국 채권시장의 연간 위탁관리 잔액은 47조 9천억 위안이었다. 그중 은행간 채권시장 위탁관리 잔액은 43조 9천억 위안에 달해 상하이•선전 증시의 유통시가를 상회했다.

 

리치린(李奇霖) 민생증권연구원 고정수익팀 담당자는 이번 중앙은행의 채권거래 주체 확대는 채권시장의 리스크를 낮추고 채권시장의 유동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많은 금융기관들은 되사기를 통해 채권에 레버리지를 더했다. 이로 인해 많은 리스크가 누적됐다. 다른 한편으로 이번 조치는 지방채 치환을 위한 사전 포석이다”고 리치린 담당자는 추가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방법’에서 말하는 지방정부채를 창구업무 채권상품 종류에 합류시키고 잠재적 지방채 공급 압박에 대비해 채권투자 주체를 늘리는 것은 채권시장의 왕성한 공급과 수요를 고려한 조치”라면서 “재정부는 3년 내 지방 1등급 재고 채권 치환을 마무리하라고 요구했다. 올해 지방채 치환 규모는 5만~6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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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채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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