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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으로 떨어진 국제유가, 일부 산유국 디폴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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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1 13:40:58

资料图:伊朗正在进行石油开采。

시장점유율 확보 위해 사우디, 이란 기 싸움

 

국제유가가 30달러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계속해서 원유생산을 할 수 있는 국가는 소수에 불과하다. OPEC산유대국인 이란과 사우디가 이에 속한다.

  

노르웨이 에너지 컨설팅 업체 라이스타드 에너지(Rystad Energy)에 따르면, 사우디의 석유생산 비용은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배럴당 10달러이고 이란의 경우는 약 12달러 수준이다.

 

이란 석유부장이 “배럴당 25달러까지 떨어져도 겁나지 않는다”라며 배짱을 부릴만도 하다.

  

또한 이란은 러시아의 원유생산 동결제의를 거절했다.

 

사우디도 시장 점유율 확장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 원유수출국인 사우디는 2015년말 OPEC정상회의에서 생산량 감축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러시아 경제가 더욱 악화되었고 이란의 복귀를 방해했으며 미국 셰일가스 시장을 무너뜨렸으니 한마디로 ‘일석삼조’라 하겠다.

  

2015년말 기준, 사우디 외환보유고는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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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국제유가 산유국 디폴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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