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은 프로젝트 유형에 맞는 협력파트너를 고르는데 그들은 대다수가 프리랜서이다. 중국인도 있고 외국인이 있다. “나는 베이징 현지 디자이너를 찾기도 하고 국제적인 일러스터와도 협력한다. 프로젝트에 적합한 파트너라면 다른 조건은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의 창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 마틴은 언어와 문자를 첫번째로 꼽았다. “하지만 나는 모든 창업은 매우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사실 나는 어떤 개괄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여정은 지금 막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지역, 국가의 문화가 교류하는 곳에서 창업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할만큼 격정적이고 재미있는 도전이다. 베이징에서 창업을 하려면 어떤 분야에서 양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나는 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내 자신을 개발하고 스스로도 이러한 과정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이 회사 설립 3년 주년을 맞는다. 회사의 고정적 비용은 매우 낮고 회사의 영업이익도 괜찮은 편이며 아직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사 경영 상황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