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국정운영 신실천에 포커스
‘치국리정(治國理政, 국정운영) 신실천’ 시리즈는 현재 중국 주류언론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보도 중 하나로 중국의 양회(兩會) 개최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고 있다. 대중들은 이를 통해 중국 지도자가 최근 3년간 제기한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생태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
인민일보와 신화사는 올해 1월 3일부터 ‘치국리정 신실천’ 코너를 개설했다. “중앙 8항 규정이 발표되어 시행된 지 3년간 전국에서 약 11만 건에 이르는 8항 규정 정신 위반 문제들이 적발되었고, 14만 명 이상이 처벌을 받았다.” 인민일보는 보도를 통해 당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적 사항을 밝혀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시공 중인 푸젠(福建) 푸칭(福淸) 원자력 발전소 5호기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연구 제조한 3세대 원자력 발전 기술인 ‘화룽(華龍)1호’를 사용했다. 빠른 시일 내에 이런 원자력 발전소들이 세계 여러 곳에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중국 CCTV ‘신원롄보(新聞聯播, 7시 뉴스)’ 1월 7일자 방송에서도 이러한 시리즈 보도를 하기 시작해 고속철, 원자력 발전, 대형 항공기 등 첨단 장비제조업 분야에서 중국 첨단 장비업의 발전과 세계 진출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关键词:[ 국정운영 신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