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탑 포토

중국, 12년만에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금상 수상…디자인과 내용 겸비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02 13:39:08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넘기게 디자인된 이 도서는 세로쓰기를 적용해 높낮이가 불규칙하다. 서적은 흰색 여백 폐이지에서 시작하여 흑백 서예기법을 교차로 써 내려갔으며 마지막 페이지는 흰색 여백페이지로 장식함으로써 작가 저우쉐에(周学)는 독자에게 학습은 끊임없는 반복의 과정이며 끝이 없다는 자신의 학습에 대한 태도를 전달하고 있다.

<학얼불염>은 수필집으로 작가의 예술학습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12년만에 다시 누린 최고의 영광

 

일찌기 1950년 상하이서화출판사에서 출판한 <수자노화첩>이 라이프치히 도서전에서 디자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이후 13차례에 걸쳐 271종의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이 라이프치히에 출품되었고 그중 15종의 도서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금상을 수상한 작품은 <매염방 장희곡 사료 도화집> 단 하나에 불과했다. <주문서-방원 이야기>는 중국출판계에 라이프치히에서 두번째 영광을 누리게 해 주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세계에서 가장 좋은 책 디자인]
     1   2   3   4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