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 국가수 많은 나라: 독일 1위, 중국 87위
최근 영국 컨설팅 그룹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2016년 전세계 무비자 입국 혜택 국가에 관한 통계를 발표했다. 177개국에 대한 무비자입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독일 여권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여권은 2015년 93위에서 87위로 6계단 올라섰고 무비자 입국 혜택 국가는 50개에 달했다.
미국 여권은 2014년과 2015년 두해 동안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4위로 떨어졌고 무비자 입국 혜택국가수는 174개국에 달했다. 일본과 한국은 지난 2년간 모두 3위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각각 5위와 6위로 떨어졌다. 서유럽국가와 북유럽국가의 공민은 세계여행 중 가장 행복한 사람들로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과 영국은 2013년부터 줄곧 상위권을 차지했고 올해 이 5개국은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무비자 입국 혜택국가수는 175개국에 달했다.
일본과 한국, 미국은 중국 여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 후 중국의 지수도 2015년 93위에서 87위로 올라섰고 무비자 입국 혜택국가수도 50개로 늘어났다. 최근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도 앞으로 중국 여행객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선포했다. 한편 중국 홍콩은 작년 16위에서 20위로 하락했다.
그밖에 전란으로 경제가 낙후된 아프간, 파키스탄, 이라크, 소말리아, 시리아는 안타깝게도 최하위를 차지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무비자 입국 국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