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양회 관찰: 경제 쇠퇴론 설 자리 잃어
일년에 한번 열리는 중국 전국양회가 3일 그 서막을 열었다. 외신 중국어 언론은 중국 ’13.5’규획의 시작의 해인 올해 2일 전국정협 제12기 4차 회의 기자회견장에서 경제 과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했고 중국 경제 ‘쇠퇴’론은 설자리를 잃고 말았다.
싱가포르 ‘유나이티드 모닝포스트’지는 3일, 중국 전국 정협 12기 4차 회의 왕궈칭(王国庆) 대변인은 2일, 총 17개의 질의에 답했고 그중 절반에 가까운 질문이 중국경제 발전과 관련된 문제였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국경제가 중고속 성장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데 매우 긍정적 태도를 보였고 정협은 중국경제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하다”고 강조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양회 경제 ’13.5'규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