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안화 공식 외환 보유액 통계에 포함…위안화 영향력 향상에 도움될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2016년 10월 1일부터 중국 위안화를 단독으로 공식 외환 보유액 통계 산출통화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188개 회원국은 중국 위안화를 매분기 외환 보유액 통계에 포함하는 것은 향후 위안화의 영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IMF에서 위안화를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에 편입한 데 이어 위안화의 SDR 바스켓은 오는 10월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는 위안화가 IMF 분기별 보유외환 조사에 포함되는 것을 의미하며 현재까지는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가 포함돼 있다.
IMF에 따르면 새 통계산출 방식은 2017년 3월 발표되는 2016년 4•4분기 보유외환 조사부터 적용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위안화 외환 보유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