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IE, “중국인 억만장자 중 상속자 2%, 한국인 74.1%”
PIIE는 억만장자들을 재산 원천에 따라 ‘상속형’과 ‘자수성가형’로 나누고 이 가운데 자수성가 부자는 다시 창업자, 기업 오너 및 중역, 정치인이나 천연자원업계 종사자, 금융 종사자 등 4가지로 분류했다.
한국의 자수성가 부자 가운데 창업자가 18.5%를 차지했고 기업 오너 및 중역(3.7%), 금융 종사자(3.7%)가 그 뒤를 이었다.
PIIE는 세계적으로 자수성가 부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상속 부자 비율이 낮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전세계 억만장자 중 미국의 비중이 30.2%, 유럽이 28.4%, 동아시아는 21.2%, 중국이 9.2%를 차지했다. 일본과 한국은 1.6%로 동일했다.
한국의 억만장자는 1996년 7명에 2015년 30명으로 늘어났으며 중국 억만장자는 2005년 2명에서 2015년 213명으로 10년 만에 100배 이상 불어났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인 억만장자 상속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