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제시한 3개 키워드, 중국 ‘13.5규획’의 길을 비추다
시 주석은 3월 10일, 칭하이성 대표단 심의 자리에서 대국적 차원에서 큰 안목으로 전체를 바라볼 필요가 있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방침을 견지하면서 녹색 발전과 생활 양식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13.5규획’ 기간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생태문명’은 중국 발전의 요점이며, 건전한 중국, 행복한 중국, 아름다운 중국을 만드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탈빈공견’.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 건설에 있어서 빈곤대책이 관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곤으로부터의 탈피가 확실하게 되면 중국은 더 큰 성장기반과 발전기회를 확보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
시 주석은 빈곤 탈피에는 과감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고 빈곤의 원인에 조준해 저격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교육을 통한 빈곤 탈피, 빈곤 대책 효과의 지속성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화개혁’. 개혁은 즉 생산력, 개혁의 심화는 중국 발전을 위한 유효한 방법이다.
시 주석은 3월 5일 상하이 대표단 심의 자리에서 “경제 제도 개혁에서 중요한 것은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자원 배분에 있어서 시장의 결정적 역할과 정부의 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생태문명, 탈빈공견, 심화개혁은 중국의 ‘13.5규획’을 이끌 삼두마차이자 5개 발전 이념을 구현하는 수단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13.5규획 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