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과 미국 사람들은 집에서 분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분만 과정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들이 점점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고 진귀한 분만 과정의 사진들을 많이 포착할 수도 있다.
사진작가 로빈 베이커(Robin Baker) 씨는 보기 드문 분만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양수가 터지기 전 태아가 양막강 안에 그대로 들어 있는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1/9만의 확률의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낸 것이라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수가 터져 흘러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분만 과정의 일부이다. 하지만 양수가 터지지 않고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 고대 전설에는 이러한 아이는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된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