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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인 아트뮤지엄 성행...신기한 현상인가? 겉치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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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3-24 13:43:00

 

카네기, 록펠러 등 미국 최고 부자들이 스스로 최고의 뮤지엄을 건설했듯이 중국의 신흥 부자들도 ‘중국 문화 충전’에 앞장서야 한다. 그들은 예술품 구입에 적극 나서야 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뮤지엄을 건축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현재 중국에서는뮤지엄 건설의 동기 부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베이징시는 뮤지엄 증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예술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개인 뮤지엄을 건설하는 경우 많은 토지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에 비해 자선 문화가 크게 발달하지 못한 중국은 개인 소장자들이 스스로 공공기관에 예술 소장품을 기증하는 예는 드문 편이다.

 

또한 뮤지엄 건설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지 만뮤지엄 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예를 들어, 전문가 영입 문제, 예술품 보관 및 운송, 전시회 프로젝트 등을 들 수 있다.

 

이렇듯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뮤지엄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의 뮤지엄 미래가 긍정적이라는 방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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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개인 아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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