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핵안보 협력 추진, 선도해…핵안보 정상회의 뚜렷한 성과 거둬
4월 1일, 제4차 핵안보 정상회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폐막했다. 이번 정상회의가 채택한 코뮤니케(정상성명)는 제4차 핵안보 정상회의의 개최로 글로벌 핵테러주의와 방사능물질 테러주의의 위협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고 핵안전을 위해 많은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지속적인 조치들을 취했으며 각 차원에서의 핵안전 기본틀을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핵안보 성과 발전에 적극 기여
제4차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미국정부관료, 싱크탱크 전문가들은 중국의 국제 핵안보 분야에서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고 중국이 책임있는 핵대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핵안보 분야의 국제협력까지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정상회의’에서 백악관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회의 참석을 환영했고 중국은 3월에 중미협력 차원에서 베이징에 핵안전시범센터와 교육센터를 출범시켰고 이로 중미간 핵안전 분야의 협력이 부단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워싱턴 싱크탱크 스팀슨 센터(Stimson Center) 핵안전문제 선임연구원 데브라 데커는 미국은 시 주석의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에 감사한다며 중국은 국제 원자력발전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국제 핵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