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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中 경착륙 위험 낮아…등급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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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08 14:17:36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피치(Fitch Ratings)는 보고서를 발표해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A+)”에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중국경제에 경착륙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은 경기 둔화나 제로 성장률을 피할 충분한 금융적, 행정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높은 수준의 부채비율이 경제 전반의 구조적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지난해 말 국내총생산(GDP)의 250%에 달했던 총부채 규모가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8월 달러대비 위안 가치를 2% 가까이 기습 절하한 이후, 투자자들은 중국 외환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피치는 중국 정부가 위안 가치를 절하하지 않을 의지와 수단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급격한 절하에는 많은 위험과 비용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위안화 환율 추세에 대해 중국은 위안화 대 통화바스켓의 대폭적인 절하를 피면하겠다는 의지와 수단이 있다고 피치는 인정했다. 현재, 중국에 대한 피치의 국가신용등급은 “A+”로, 올해와 내년간 중국 경제 증속을 6%~6.5% 사이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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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惠誉 中国信用评级 稳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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