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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10억$ 규모의 세계 최고층 빌딩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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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3 10:14:44

 

4월10일(현지시각), 두바이 부동산 개발업체인 에마르 프로퍼티(Emaar properties)가 새로운 빌딩 건설 계획을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부르즈 칼리파’ 이어 UAE(아랍에미리트연합)의 부호들이 또 10억 달러를 투자해 두바이에 세계 최고층 빌딩을 세울 계획이다. 새로 지어지는 건물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정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두바이 크릭 하버에 들어서게 되며 부르즈 칼리파와 마주볼 예정이다. 빌딩의 부지면적은 6km2로 현존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보다 한층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세계 최고 빌딩은 산타이고 칼라트라바가 디자인했다. 10억 달러가 투자될 이 프로젝트는 고층 호텔,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포함하며 향후 두바이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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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世界第一高楼 迪拜 耗资 10亿美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