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사극에 다양한 여자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최근 중국 미녀 스타 구리나자(古力娜紮)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무신조자룡(武神趙子龍)이 방영되고 나서 한국 소녀시대의 윤아와 구리나자의 미모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윤아는 무신조자룡에서 조자룡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 하후경의(夏侯輕衣) 역을 맡았다. 극중 조자룡이 첫사랑을 잊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이트이기도 하다. 윤아는 드라마에서 아주 청순하고 상큼한 소녀 이미지로 출연한다.
구리나자는 드라마에서 초선(貂蟬) 역을 맡았다. 신장(新疆) 출신 미녀 구리나자가 ‘삼국시대 제일 미녀’를 어떻게 표현하고 시청자들이 어떻게 봐줄지는 아주 큰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