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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언론,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위험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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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5 16:54:53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함께 ‘중진국 함정(middle-income trap)에 빠질 수도’라는 걱정이 부각되고 있다. ‘중진국 함정’이란 개발도상국이 중진국 단계에서 성장동력 부족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경제성장이 둔화되거나 중진국에 머무르는 현상을 가리킨다.

 

2014년 구매력기준으로 중국인 1인당 GDP는 1.3만 달러로 중국은 이미 중진국 가운데 상위 레벨에 위치해 있다. 중국처럼 이렇게 인구가 많은 나라가 1인당 평균 GDP를 빠른 속도 향상시키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중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는 다음 두가지에 의해 좌우된다. 하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선진국’의 기준, 다른 하나는 앞으로 중국 경제 성장의 잠재 능력이다. 세계은행 기준으로 중국 1인당 명목 GDP는 이미 선진국 수준에 근접해 있다. 선진국의 기준을 1인당 GDP 1만6000달러이상에 두고 중국의 2015년 평균 GDP를 근거로 해 매년 성장률 7%를 달성한다고 하면 중국은 선진국에 도달하기 위해 6년이 걸린다. 만약 매년 성장률 6%로 1%포인트 낮춘다고 하면 선진국에 도달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 아무리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2030년까지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가 있음에 틀림없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를 지나치게 보도하는 국제 언론도 여럿 있다. 하지만 중국 경제성장의 ‘감속’은 실제로 매우 온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화폐 및 재정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 둔화가 온화롭게 진행되로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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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진국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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