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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면세점, 중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 요금…가이드 수수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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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5-05 13:13:21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일본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면세점이 나타났지만 이들 면세점의물건 가격이 터무니없이비싼데다출처도 불분명하다고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다.기사에서는 ‘Made in Japan’을 맹신하지 않아야 속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타이완 연합신문망(udn.com)은 5월4일자 중국 본토의 매체 보도를 인용,‘단체여행단을 따라 일본 관광을 간 장모 씨 일가족 4명이 면세점에 따라가 보건의약품이라고 선전하는 상품91만엔(약5만5천 위안)어치를 샀다가나중에 인터넷에서 품질이 나쁘다는 평을 보고 반품하려고 했지만 가이드가 극구 말렸다’는 기사를 실었다.

 

장 씨가 구매한 낫토나 효소 등의 제품 포장에 명시된 생산지는 공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관서화원시보>의 쿠로세 미치코 사장은 “일본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전문적으로 만든 상품이 아주 많다.이들 상품들이모두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고 출시되긴 하지만 최고 품질을 보장할 수는 없다”면서 “같은 제품이 면세점과 일반 가게에서 가격 차이가 배 이상에 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서는 또 일본 NHK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인용, 일부 면세점 상품 가격이 더 높은 것은 가게,여행사와 가이드가 수수료를 나누기때문이라면서 가이드는 최고 25%의 수수료를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udn.com은 건강식품을 예로 들어 평균 한 알에 11엔하는 것이 이런 면세점에서는 무려 5배나 껑충 뛴 69엔에 팔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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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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