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년간 머리를 자르지 않은 러시아 소녀 대시크 프레클(Dashik Freckle)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레클은 2003년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고 중간에 한 번도 자른 적이 없다. 현재 그녀의 머리카락은 종아리까지 내려온다. 그녀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자주 게시한다. 현재 그녀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람은 10만 4천 명이 넘는다. 그녀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에 대해 아주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 역시 그녀의 이러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