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중국 전세계서 3번째로 저축 많이해, 미국은 최하위”
많은 사람들이 월말이 돼도 지갑 속 돈이 바닥을 보이질 않길 원하는 반면 많은 수의 서양인들은 월급을 전부 써 버리는 데 거부감이 없다.
민간, 공공, 가계를 불문하고, 저축 랭킹에 사용되는 숫자는 수입 가운데 저축한 부분을 GDP(국내총생산)로 나눈 것에 불과하다.
저축 수준을 좌우하는 요소에는 세율이나 경기 요인 등과 더불어 그 나라의 문화도 크게 작용한다고 최근 스페인 언론이 전했다.
IMF(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미국 CIA의 2015년도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국내 총 저축 비율 순위에서 카타르, 쿠웨이트 중국이 상위 3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은 최하위를 기록했는데 ‘사치, 낭비’의 전통과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학자에 따르면 저축 수준은 한 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저축 수준이 높은 상위 10은 ◇ 카타르 ◇ 쿠웨이트 ◇ 중국 대륙부 ◇ 한국 ◇ 보츠와나 ◇ 노르웨이 ◇ 네팔 ◇ 중국 대만 ◇ 투르크메니스탄 ◇ 인도네시아 순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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