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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미원조 주제 첫 드라마 '38선' 전국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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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6-12 16:22:29

중국 국내에서 최초로 조선전쟁을 배경으로 항미원조전쟁를 묘사한 드라마 "38선"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항미원조전쟁의 승리를 사실적으로 그린 전쟁 드라마의 신기원을 이룬 작품”이라고 보도했다.

 

베이징위성TV, 안후이위성TV, 랴오닝위성TV, 윈난위성TV 등은 지난 28일부터 "38선" 1회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최근 "태양의 후예"를 독점 공급했던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도 매일 2회씩 방송하기 시작했다.

 

드라마 "38선"은 베이징시 당선전부, 베이징시 신문출판방송총국 등이 제작한 38부작 드라마로, 제작비가 1억위안으로 알려졌다. 1950년 미군이 압록강 주변을 폭격할 때 아버지를 잃은 청년이 자원 입대해 조선에서 미군과 싸우는 내용을 그렸다. 시진핑주석이 강조해 온 문예 분야에서의 애국주의 강화에 호응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환구시보는 지난 5월 30일 “항미원조전쟁은 1840년 아편전쟁 이후 중국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최초의 "입국(立國)전쟁"이었다”면서 “드라마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내용 전개도 탄탄해 중국의 문화·역사적 자신감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성 국가신문출판방송총국 드라마국장은 “전쟁 드라마의 모범”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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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抗美援朝 三八线 电视剧38선,중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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