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태양에너지로 전력부족 문제 해결】
케냐 최대의 한빈민굴에서 중국산 태양광 절전 전등이 카마화(음역)의 집을 훤히 밝히고 있다.
빈민굴에서 정전은 늘상 있는 일이므로 주민 대부분은 밤에 촛불을 켠다.얼마 전 카마화는 2천실링(약130위안)이 넘는 돈을 주고태양광 전등을 샀다면서 “태양광 전등의 조명도가 더 높고 안전하면서도 편리해요”라고 말했다.
작년 4월,중국인 당펑(黨鵬)은 케냐에서 아프리카양광전자공정회사를 설립했다. 그의 회사는‘중-케냐 반도체 조명기술이전센터’ 시범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케냐에 중국의 반도체와 태양광 조명제품의 장비 및 제조기술을 이전하고 있다.올해 초 판매를 시작한 후 가정용 태양광 조명설비는 1000세트 가까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