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6-21 09:56:04

 

17일 오전, ‘베이징-텐진 상호연계 관세환급’ 개최식이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거행됐다.

 

향후 외국인 관광객은 베이징-텐진서 구매한 쇼핑물품에 대해서 출국 전에 자유롭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1일 베이징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구매한 물품에 대해 세금을 돌려주는 정책을 실시했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거주기간이 183일 이내일 경우 환급 대상이 되며 세금 환급률은 구매한 상품 가격의 11%다. 톈진시는 올 1월 1일부터 시행에 돌입했다.

 

베이징 시내 세금 환급 지정상점은 총 407곳으로 16개의 관광 지구, 노포(老鋪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있는 가게), 대형백화점, 특색시장, 상업 지구 등이다. 톈진시는 34곳이 있다.

关键词：[ 베이징 텐진 세금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