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2020년 중국인 해외자산, 13조 위안으로 확대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6-23 15:43:13

국내 경제성장 둔화와 부동산시장 리스크 증가로 인해 중국의 고소득자들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흥업은행과 보스턴 컨설팅회사가 22일 베이징서 2016년 중국 민간은행 발전보고서 ‘중국민간은행 2016:역경속 성장, 세계속 자산 배분’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의 해외자산 배분비율은 다른 나라를 크게 밑돌지만 개인자산의 글로벌화 심화에 따라 이 비율은 현재 4.8%에서 2020년에는 약 9.4%로 늘어날 것이며 총규모는 13조 위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제성장 둔화속에서도 중국 고소득자들의 자산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소득자들이 투자하는 금융자산의 성장률은 2015−20년 평균 15%에 달할 예정이며 같은 기간 예상 GDP 성장률 6.5%을 크게 웃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고소득자 시장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중국의 금융 및 투자시장은 2015년 심한 변동을 겪었고, 중국 고소득자들의 투자는 다원화됐다. 특히 중국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라 고소득자들의 글로벌 자산 배분의 수요가 대폭 확대하고 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해외자산]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