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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미국,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이 자신들의 글로벌 선두 지위 넘볼까 두려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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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6-30 10:53:48

중국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많은 나라에서 그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고 현재 추세라면 중국의 영향력과 존재감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중국의 국외로의 소프트 파워 진출 정책은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줄곧 ‘소프트’ 수단을 이용해 왔다. 유럽 및 미국 학자들은 중국의 소프트 파워가 각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중국의 글로벌 역할 강화와 영향력 증대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이 자신들의 글로벌 선두 지위를 넘볼까 두려워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실크로드 경제벨트만 하더라도 유럽의 입장에서는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보다 더 중요하다.

 

한편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인 10명 가운데 7명이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은 미국보다 중국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보도했다. 호주인 80%가 미국의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여기고 있다. 또 호주인들은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을 크게 지지하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중국의 많은 정책이 지역 발전에 부합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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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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