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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베이징 공기질량 현저히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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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06 14:36:09

2008년 미국대사관이 PM2.5지수를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중국 정부를 곤혹스럽게 했다. 한때 미국대사관의 관련 페이지가 차단되기도 했지만 현재 차단은 해제된 상태이며 중국 정부는 정기적인 검측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올 1월 한 외국인 기자가 베이징이 대기오염관리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한 외국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미국대사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베이징 공기질량 상태를 상세히 분석한 결과, 2015년 베이징 공기질량은 현저히 개선됐으며 베이징시 정부의 설명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시 공기질량 개선의 배후에는 석탄 등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이유가 존재했다.

 

칭화대학 리정(李政) 교수는 화석연료에 대한 수요감소 및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등으로 허베이성의 강철공장과 시멘트공장 가동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저개발지역은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져오는 부담을 짊어질 여력이 없고 공업 생산량 감소는 그들에게 결코 좋은 소식이 될 수 없지만 개발이 가져다주는 달콤함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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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베이징 공기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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