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직장인은 뭘 고민하고 있을까? ‘내집 마련’보다 ‘정신적 스트레스’ 더 고민
베이징사회과학원과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6일 ‘베이징 사회 발전 보고서(2015~2016)’라는 청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베이징의 직장인은 일, 정신, 주택, 가정생활이라는 4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중 주택, 간호, 자녀입학에 관한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 20%에 달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국의 정치, 문화, 국제교류,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인 베이징은 직장인 문화 및 교육 수준이 매우 높고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졸업,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직장인이 74.7%를 차지하는 등 ‘지식형’ 노동자가 주라고 할 수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베이징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