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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부동산 기업 상반기 판매액 전년 동기 대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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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08 16:27:03

상반기 지방정부에서 널리 추진하고 있는 ‘도시별 정책 시행’ 정책의 추진 하에 부동산 시장이 호전을 보이고 있다. 중위안(中原)부동산 연구부의 통계데이터에서 6월 판매 현황을 발표한 헝다(恆大), 완커(萬科), 비구이위안(碧桂園) 등 21개 부동산 기업의 상반기 실적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21개 기업의 합계 판매 실적은 무려 9069억3600만 위안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의 5197억3500억 대비 74.5%에 이르는 증가폭을 기록했고, 판매 면적도 7837만5200평방미터에 달해 동기 대비 5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개 기업 가운데 동기 대비 실적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기업은 진마오(金茂), 비구이위안, 룽촹(融創), 룽광(龍光), 스다이(時代), 신청(新城), 중쥔(中駿), 루이안(瑞安) 등 8개였다.

 

상반기 실적 발표와 함께 비구이위안 등은 연간 판매목표도 상향 조정했다. 비구이위안은 기존의 1680억 위안에서 31% 상향 조정한 2200억 위안으로 목표를 올렸고, 쉬후이(旭輝)홀딩스는 올해 연간 계약판매 목표를 20% 올린 기존의 365억 위안에서 438억 위안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다웨이(張大偉) 중위안부동산 수석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1∙2선 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상장 부동산 기업의 판매실적이 상승했다면서 “상반기 임무를 잘 완수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하반기에 매우 강한 가격 상승 수요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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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北京市 房价 上涨,成交量上升,베이징시,부동산 가격,판매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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