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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중국 시장서 점유율 계속 하락'…中 토종업체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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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28 16:13:57

 

일본 경제전문지 후지산케이비즈니스가 애플 아이폰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중국 토종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기술 혁신을 실현, 가격 경쟁은 물론 성능면에서도 애플에 뒤지지 않는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 둔화에 따라 애플의 성장 신화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중국은 애플의 판매실적에서 4분의 1을 차지하는 시장이다. 이런 곳에서의 실적 부진은 애플 전체의 부진으로 이어진다.

 

아이폰6이 출시된 지 2년 가까이 경과한 지금, 중국 화웨이와 샤오미 등 애플의 경쟁사들은 아이폰과 사양이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은 이보다 훨씬 저렴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화웨이는 지난 3~5월 중국시장 판매실적에서 애플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오포(OPPO)는 직전과 비교해 4배의 성장을 이룩했다.

 

애플이 지난 3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내놓은 아이폰 SE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을 겨냥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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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애플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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