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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와대 “사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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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8-09 10:55:28

한국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이7일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한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수석은 “사드 배치 결정을 하게 된 근본 원인은 점증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인 만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 배치도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더민주당 의원 6명이 사드배치 문제 관련 의견교환을 한다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하려는 계획은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사드 배치 지역으로 한국 경북 성주가 공표한 것과 관련, 당일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한미의 사드 한국 배치를 단호하게 반대하며 한미가 관련 절차를 중단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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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사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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