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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SK사 자궁경부암 백신 사용 최초 승인…2017년 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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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8-19 16:07:54

중국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자궁경부암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18일 GSK사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ㆍHuman papillomavirus 16형, 18형) 백신인 서바릭스를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서바릭스는 중국내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되었으며 2017년 초 출시될 계획이다.

 

GSK사는 이번 승인으로 9-25세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3회에 걸쳐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궁경부암은 15−44세 중국 여성이 2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종류로 매년 약 13만명이 고통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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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GSK HPV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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