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생물 분야 특허권 수 ‘세계 1위’
6일 세계미생물데이터센터와 중국과학원미생물연구소미생물자원 및 빅데이터 센터가 ‘중국 미생물 자원 발전보고서 2016’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미생물 분야의 논문 발표량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의 미생물 분야의 특허권 수는 세계 1위다. 세계 순위를 보면 중국은 2009년 미생물 분야에서 특허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등극했다.
전세계미생물보관센터정보망(CCINFO)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균종 보관 센터는 33곳으로 공유 가능한 보관 균주(菌株)는 18만 2235주(株)에 이른다. 또 균주의 저장량은 세계 4위다. 세계의 각 보관 센터는 특허 절차에 이용되는 생물 재료를 9만 6907개 보호하고 있고 중국의 보통미생물균종보관센터(CGMCC)에서 보관하고 있는 특허 균주는 1만 1977주로 세계 2위다.
출처:korean.china.org.cn
키 워드:[중국 특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