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자, 익명으로 21억짜리 호화 개인 전용기 구매
◇용도
2013년까지 중국의 상용 비행기 시장은 367대(홍콩∙마카오∙대만 포함)에 달했다. 그중 개인 전용기로 등록된 상용 비행기는 44%였고, 전세기는 22%였다.
◇추세
중국 고객은 과거 새 비행기만 구매하던 것에서 중고 비행기를 구매하는 추세로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케스트렐(Kestrel) 항공사가 개조한 초호화 비행기 보잉787 와이드 바디 항공기(Wide-body aircraft)가 에어쇼에 참가하면서 기내 모습이 공개됐다. 이 비행기는 중국 구매자가 이미 익명으로 구입했으며, 가격은 3억2500만 달러(약 21억 위안)에 달하고, 리모델링에 1억 달러가 들었다고 WSJ는 전했다.
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개인 전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