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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순 금융자산,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중국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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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28 10:43:45

한국 연합뉴스는 한국인들의 1인당 금융자산이27371유로로 주요 53개국 가운데 21위라고 26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의 24160유로보다  3 유로 증가, 순위도 지난해 22위에서  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1인당  금융자산이 가장 많은 나라는 스위스로 17589유로였다. 미국(16949유로), 영국(95600유로), 스웨덴(89942유로), 벨기에(8527유로)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1인당  금융자산은 83888유로로 아시아 국가  1,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1496유로로 한국에 뒤진 28위였으나 지난해 조사 (7990유로·33)보다 5계단 뛰어올랐다.

 

 금융자산에 부채를 더한 1인당  금융자산을 보면, 한국은 49580유로로 53개국  22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지난해 조사 때와 같았다. 

 

1인당  금융자산 1위는 스위스(26804유로), 2위는 미국(202489유로)이 차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의 1인당  금융자산이 114155유로(전체 8) 가장 많았고 일본은 108660유로로 아시아 2, 전체 10위였다.

 

한국인의 1인당 부채는 22209유로로 싱가포르(34894유로), 일본(24772유로) 이어 아시아에서  번째로 높았다.

 

한국의 부채 증가율은 2014년에 6.3% 그쳤지만 1 사이에 9.8% 급등해 부채 증가율은 아시아 3위이지만 증가율의 가속도는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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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금융자산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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