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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호주간 가장 빠른 정기 컨테이너선, 르자오-호주 항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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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28 15:34:02

호주 그레이트 서던 해운의IMARA호가 최근 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항에 무사히 입항했다. 르자오항의 최초원양항로, 르자오-호주 항로가 정식 개통됐다.


르자오-호주 항로의 운항은  1회이다. 현재 중국-호주 간 가장 빠른 정기 컨테이너선이다.

 

중계 수송의 중국-호주 항로에 비하면 소요 시간은 7-10 이상 단축되고 상품의 수송 비용은 현저히 낮다.

 

 항로의 개통은 르자오시의 중국-호주 산업 파크 건설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 된다. 향후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르자오로 운송되는 화물은  항로를 통해서 호주로, 호주 화물은 르자오를 경유해 중국 북부와 중앙아시아, 유럽, 한국, 일본  국가와 지역으로 빠르게 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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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호주 컨테이너선 르자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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