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호주간 가장 빠른 정기 컨테이너선, 르자오-호주 항로 개통
호주 그레이트 서던 해운의IMARA호가 최근 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항에 무사히 입항했다. 르자오항의 최초원양항로, 르자오-호주 항로가 정식 개통됐다.
중계 수송의 중국-호주 항로에 비하면 소요 시간은 7-10일 이상 단축되고 상품의 수송 비용은 현저히 낮다.
이 항로의 개통은 르자오시의 ‘중국-호주 산업 파크’ 건설 발전의 중요한 거점이 된다. 향후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르자오로 운송되는 화물은 이 항로를 통해서 호주로, 호주 화물은 르자오를 경유해 중국 북부와 중앙아시아, 유럽, 한국, 일본 등 국가와 지역으로 빠르게 운송될 예정이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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