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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세계 3대 취약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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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29 09:18:12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인류가 다각적인 발전을 모색하는 분수령이 되었다. 세계는 이로 인해 환골탈태의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Charles Onunaiju 나이지리아 중국문제연구센터 주임은 시안(西安)에서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세미나에서 발언 시 이같이 피력했다. 그는 필자의 <일대일로: 중국 굴기는 세계에 무엇을 제공하는가>라는 영문판 내용을 인용해 ‘일대일로’는 근대 이후의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패권주의를 뛰어 넘어 국제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일대일로’는 세계평화발전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각국의 공동발전에 부합하는 보편적인 소망으로 세계발전과 지역 평화 수호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바로 나이지리아 참석자가 감탄사를 표하는 이유이다. 일대일로가 현재 실현하고 있는 지혜, 여론, 행동의 3대 연계는 현세계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구상은 제안 3주년인 현재 터를 잡아 뿌리를 내리고 정성을 다해 일궈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류웨이(劉偉) 중국인민대학 총장은 ‘일대일로’ 국제세미나 개막식에서 인민대학교 충양(重陽)금융연구원이 작성한 ‘일대일로’ 3주년 성과보고서를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보고서는 ‘일대일로’는 공동인식을 모으는 단계에서 성과를 정리하는 단계로 발전했고, 세계 1/4의 국가가 ‘일대일로’와 연계했으며, 각종 프로젝트, 경제개발구, 자유무역협정이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대일로’의 성과와 진전이 3년 만에 어떻게 예상을 뛰어넘었을까? 그 원인은 ‘일대일로’가 현재 세계의 주요 관심사와 역사적으로 잔존하는 평화와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하면 ‘일대일로’는 근대 이후 서방의 모델로는 해결할 수 없고, 해결하길 원치 않는 세계평화발전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1회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엑스포 개막식에서 모로코 국왕의 문화자문은 감개무량해 하면서 왜 천 년을 이어져온 인류의 여러 문명과 종교의 화합 공존이 오늘날에 와서 불가능해 졌을까? 세계가 진보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도태하기 때문인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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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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