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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커플의 이색 결혼식 화제…주례 선생님이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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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11-02 15:28:58

 

러시아 언론이 현지에서 치뤄진 아주 이색적인 결혼식 소식을 10월 3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주례를 선 이는 사람이 아니라 갈색 곰 스테판(Stepan)’이었다.

 

신랑 데니스는 우리 커플은 스테판이 아주 우호적인 걸 알고 있지만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동물이기에 긴장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의 꿈은 이루어졌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결혼식에서 스테판은 전문 주례 선생님처럼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부부와의 사진 촬영도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올해 23살인 스테판은 20여년 전 삼림속에서 사냥꾼에게 발견된 후 사람 손에 길러졌으며 성격이 아주 온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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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러시아 커플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