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어숙련도지수 공개…중국, 상하이·홍콩 우수
세계 최대의 어학연수 기관인 EF가 15일 영어숙련도지수를 발표했다.
중국의 영어숙련도지수는 중·저레벨을 차지했다. 도시별로 보면 상하이의 영어숙련도지수가 가장 높으며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뜻밖에도 선전과 광저우가 난징, 우한을 밑돌았다. 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 대륙부의 해당 지수는 지난해보다 1.53포인트 향상,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또 순위를 8계단 올리면서 39위를 차지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국가 중에서 영어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는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순이었다.
출처: 中国网
키 워드:[ 글로벌 영어숙련도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