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탐사분야 선두주자 미국 NASA와 경쟁
우주탐사분야에서 중국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최대 경쟁상대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은 2036년까지 중국의 우주비행사를 달과 화성에 상륙시킬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주탐사임무 수행을 통해 로봇, 항공,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창조 육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과학자들은 정부에 우주과학분야에 투입되는 비용을 2011~2015년 47억 위안에서 2026~2030년 156억 위안으로 증액해주길 요구했다.
이 수치는 NASA의 예산 56억 달러보다 적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해당 분야의 예산 투입이 없었던 점을 비교하면 큰 발전을 거듭했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우주연구분야에 투입되는 구체적인 비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일부 미국 전문가들은 해당 분야의 중국의 발전 속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유럽우주기구 전 국장은 우주과학연구는 중국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야로써 정부 차원의 지원 및 경제 발전과도 융합돼 있다고 밝혔다.
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우주탐사분야 선두주자 미국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