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문 익스프레스(Moon Express) 창시자 나빈 자인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엘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술회사와 협력하여 2026년까지 인류가 달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엘론 회사가 탑재 로켓을 제조하고 저희가 달 탐측기를 제조하면 10년 후 달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올해 8월 처음으로 민간 회사인 문 익스프레스의 우주선 발사를 허락했다.
문 익스프레스는 내년에 700만 달러 투입하여 우주선을 발사할 예정이고 2026년 인류가 달에서 휴가 보낸다면 그 비용은 1인당 1만 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