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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2016중앙경제공작회의서 “성장유지에서 위험방지•개혁추진으로 전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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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12-07 13:30:46

앞으로 개최될 중국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는 2017년은 업무 중심에서 위험 방지와 구조 개혁으로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며 성장 목표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목표는 6.5%~7.0%에서 6.5%로 조정, 소비자물가지수(CPI) 목표는 3%로 유지, 광의통화(M2) 목표는 13%에서 12%로 하향 조정, 그리고 재정적자율 목표는 3%에서 3.5%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건한 화폐 정책을 유지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실시할 전망이다. 민관협력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은 주목을 받을 것이지만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공간은 한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2017년 개혁이 가속화되고 은행대출금주식전환과 지역 국영기업 개혁이 중심 업무가 될 전망이다.

 

2017년에는 공급측 구조적 개혁과 5대 임무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레버리지 축소 정책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레버리지 축소에 있어서 은행대출금주식전환이 중요한 역할 발휘할 것이며 또 지역 국영기업 개혁 및 일대일로, 농촌 토지개혁 등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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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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