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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기오염 막기 위해 천연가스 수입 전년比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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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1-12 14:30:02

11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청정연료 사용을 통한 대기오염을 막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올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전년 대비 30% 늘리기로 했다고 11일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태양광이나 풍력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3600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전체 에너지에서 오염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해 6%에서 올해 6.8%, 그리고 오는 2020년까지 10% 늘린다는 계획이다.

 

BMI리서치 애널리스트인 피터 리는 앞으로 2~3년간 중국의 연간 LNG 수입은 120억㎥(890t)에서 150억㎥(1110t)까지 증가할 이라고 설명했다.

 

컨설팅 업체인 에너지 애스펙츠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메이단은 중국이 앞으로 세계 최대 LNG 수입국 자리를 놓고 일본과 중국에 도전할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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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중국 대기오염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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