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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트럼프 지지율 40%…최근 40년간 가장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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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1-19 14:23:50

1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오는 20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율이 40%로 최근 4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 ABC방송이 17 발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호감도는 40% 불과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79%), 조지 W 부시(62%),  클린턴(68%), 조지 부시(65%), 로널드 레이건(58%), 지미 카터(78%)  전직 대통령의 취임 직전 호감도와 비교하면 크게 뒤진다.

 

WP “트럼프 당선인이 20 취임식을 거행하는데도 ‘대통령 자격이 없다 응답이 52% 됐다. 그나마 그의 위안거리는  수치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난해 7 이후 가장 낮다는 사실이라고 비꼬았다.

 

반면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대선때 완전히 틀린 여론조사를 했던 그 똑같은 사람들이 지지율 조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그 결과도 마찬가지로 다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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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트럼프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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