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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비자 수수료 면제 6개월 연장…올해 태국행 중국인 관광객 900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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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2-14 10:29:26

최근 태국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관광 비자 발급 신청 수수료 면제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면제 조치는 원래 2016 12월일부터 2017 2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중국  19개국을 대상으로  이지만 태국 도착시 발급받는 도착 비자 반값 세일과 함께 2017 8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여행 시장 개척을 노리는 태국 당국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수수료 면제 조치의 적용 대상은 중국  22개국, 도착 비자 수수료는 기존 2000바트( 400위안)에서 반값인 1000바트( 200위안)로 싸졌다.

 

최근 태국은 중국인에게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해 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급증했다. 태국 관광 체육부 장관이 지난  5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6 1년간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8.91% 늘어난 3258만명,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12.64% 늘어난 1.64 바트를 기록했다.

 

태국 유력 언론 타이랏(Thairath)에 따르면 2016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15년보다 110만명 증가한 870만 명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9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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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中国网
키 워드:[ 태국 관광비자 수수료 면제 중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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