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선 문재인 ‘독주’…다가서는 안희정·황교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32.9%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한국 리얼미터(Realmeter)가 지난 6∼10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희정 충남지사는 16.7%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안희정 충남지사(16.7%)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15.3%)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안·황’ 두 후보는 오차범위(±2.0%p)내 2위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9.5%), 이재명 성남시장(7.8%),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3.9%)이 뒤를 이었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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