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라이프

중국어 호주서 제2외국어 자리에 올라…멜버른 초등학교, SNS이용해 중국어 학습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2-14 14:53:03

해외이주서비스 사이트 MoveHub 최근 세계 각지의 제2 외국어 사용 상황을 표시한 지도를 공개했다. 호주에서는 중국어 제2 외국어의 지위에 올랐으며 다수의 호주 학교가 다양한 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중국어 회화를 장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 외국어 지도에 따르면 호주인이 사용하는 언어  영어가 지배적 지위를 차지했으며 76.8%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 2위는 중국어로 1.6%. 그외 이탈리아어(1.4%), 아랍어(1.3%), 그리스어(1.2%), 광둥어(1.2%), 베트남어(1.1%), 기타 언어(10.4%) 순이다.


 

중국 화교과 관계가 있는 호주인들이 최근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많은 현지인의 중국어 이해도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호주 각지의 학교가 학생들에게 중국어 회화·학습을 장려하고 있다.


 

호주 멜버른의 일부 학교는 SNS 이용해 학생들을 상대로 중국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멜버른 대학의 Shanton Chang준교수와 Suelette Dreyfus박사는 멜버른 북부의 5,6학년생을 대상으로 SNS 사용 중국어 학습 프로젝트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멜버른 학생들과 중국인 학생들이 Edmodo 불리는 교육용 SNS를 통해 연결된다. 과거 펜팔 친구와 같은 개념으로 영어 및 중국어를 사용 인터넷 상에서 자유롭게 교류할  있으며 양국 교원들은 학생 그룹을 나누어 펜팔 친구끼리 학습이 진행되도록 돕는다.

 

Dreyfus씨는 이는 혁신적인 일이며 호주와 중국의 초등학교가 SNS 사용 일대일의 언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이 프로젝트가 최초라고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중국어 호주 제2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