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언론 “中, 세계 수출시장서 ‘여전한 1위’…한국 ‘정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12일 내놓은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한국 수출의 경쟁력 현황' 보고서에서 2015년 전체 5천579개의 수출품목 중 중국은 1천762개 품목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해 세계 1위 품목 최다 보유국 자리를 지켰으며 한국은 68개로 14위에 머물렀다고 13일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위는 독일(638개), 3위는 미국(607개), 4위는 이탈리아(201개), 5위는 일본(175개)으로 집계됐다.
한국 1위 품목은 화학제품(22개), 철강(12개), 섬유제품(9개), 비전자 기계(7개)가 주를 이뤘고 특히 화학제품, 메모리반도체, 자동차부품, 탱커 등 26개 품목은 최근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은 한국 세계 1위 품목 68개 중 17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세계 수출시장 한국 정체]